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라 레메게톤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무미건조한 성격의 여고생 '''[[문솔라]]'''는 어느 날 자신이 '''솔로몬'''이라 주장하는 노인 정령을 만나게 된다. 문솔라는 양친을 일찍 잃고 할아버지와 둘이 살았는데(현재는 할아버지도 세상을 떴다.), 어린 시절 우연히 발견한 반지가 부모님의 유품일 거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솔로몬이 사실 반지가 부모님의 유품이 아니라 마법을 돕고 여러 가지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게 해 주었다는 전설 속 솔로몬의 반지이며, 솔라가 '''솔로몬의 반지'''와 '''레메게톤'''[* 악마의 이름이 적혀있는 전설상의 책. 솔로몬의 작은 열쇠라고도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을 이어받을 후계자라고 얘기한다. 솔로몬이 72 악마들을 비롯해 강력한 악마들을 봉인하고 난 후부터는 반지나 레메게톤의 존재가 잊혀졌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 한 어부가 악마들이 봉인된 놋쇠단지의 뚜껑을 열었고 악마들이 풀려나게 되면서 그들을 봉인할 사명을 실행에 옮길 사람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미 수명을 다해 영혼 상태인 데다 이 시대의 사람도 아닌 솔로몬이 다시 인간의 육신을 가지는 건 적절하지 않았던 데다, 아무 인간에게 섣불리 맡겼다간 반지의 힘에 취해 타락할 수도 있다고 염려한 천사 '''가브리엘'''이 이 시대의 인간이고 욕망도 감정도 희박한 문솔라라는 인간을 솔로몬의 후계자로 택해 반지를 내려보냈던 것. 솔라는 처음에는 현실적인 판단을 들어 거부했지만, 왠지 등이 떠밀리듯 솔로몬의 제안을 수락하게 되고, 솔로몬에게 마법과 악마에 대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그리하여 마침내 솔라는 첫번째 계약자로 72 악마 중 3위인 '''[[바사고(솔라 레메게톤)|바사고]]'''를 소환하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